Apr 27–May 5, 2026
개인적으로 이번 주는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내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한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5-6월까지는 조금 바쁘게 보내야 할 것 같다. 내 생활도 다시 점검하고 나를 살게 하는 루틴들도 다시 자리 잡게 해야 할 것 같다. 아쉽게 못 하게 되는 것들이 있겠지만, 5-6월까지는 잘 버텨야 한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침에 눈이 제법 잘 떠지는 것 같아서 좋다. 아침 일찍 운동하는 것이 나에게 하루 시작하는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서 잘 지키고 싶다.
이번 주는 외주 프로젝트 작업 안 하고 개인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가진 신규 앱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이제 실제 제품화하는 목적으로 재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프로토타입 버전은 필요한 기능들이 다 있어서 새로 재작성하는 프로젝트에서는 기능 하나씩 추가하면서 다시 코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기존 INTW 앱은 1.4 버전 출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정리 진행을 했다. 지난 1.3 버전은 외주 프로젝트 작업하느라 시간이 날 때마다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진득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체계적으로 잡고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Xcode 테마를 Atom one dark theme으로 쓰고 있는데, 라이트 버전도 필요해서 공개용으로 하나 만들었다. AI 덕분에 잘 모르더라도 이런 가벼운 거 만들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다행히 INTW 앱의 4월 최소 목표는 넘겼다. 12월이 바닥이었다면 매달 조금씩 판매량이 늘고 있다.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매달 전 달보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서 그걸로 아주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Visibility가 문제인 것 같아서 Product Page Optimization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Metrics가 안 잡히고 있는데, 아무래도 데이터가 부족(판매량이 적어서)해서 그런 것 같다. SNS 통해서 작업하고 있는 거랑 앱 소개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조금 더 공격적이거나 방향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요즘 Codex로 코딩을 거의 다 하고 있는데 많이 배우고 있다. 신규 앱 개발 혹은 복잡한 기능 구현할 때 내용 따라가면서 이렇게 할 수 있구나 배울 수 있다. 그리고 GPT-5.5가 점점 내가 원하는 거에 거의 가깝게 좋은 결과물 나오고 있다.
2026년의 3분의 1이 지나갔다. 지나간 것들이 많아서 아쉽지만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잘 버텨보자.